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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46th... 달궁 자동차야영장... 2017. 08. 26 ~ 08. 27. 어머님 치료로 휴가를 못가고 잠깐 짬을 내 찾은 달궁..... D39번 싸이트..... 일요일이 내짝꿍 생일이라 이번 캠핑은 생파캠핑이 되었다..... 최소의 필요물품만 챙겨 간단모드로.... 비온뒤 달궁계곡은 물살도 쎄고 얼음물이다.... 작은초 두개를 덜 챙겨준 아가씨덕에 나무젓가락으로 대신하고..... 커피한잔.... 묘한이들.... 첨에는 이상한 녀석들이더니 볼수록 정이든다..... 더보기
45th..... 달궁자동차야영장.... 2016.10.29 ~ 10.30 오랜만에 나가본다... 어머님을 모시고 나가는 두번째 캠핑. 달궁.... 두 누님들과 함께 가을을 맞이한다.... 가을이 물들었다... 저녁식사 준비하고.... 삼겹 궈 먹고.... 막창도... 사진한장 찍고.... 불 피우고... 멍 때리기.... 고구마 궈 먹고.... 일어나서 아침.... 또 고기.... 아침먹고 여유.... 그리고 또 여유.... 더보기
44th... 덕동오토캠핑장.... 2016.08.27 ~ 08.28. 6시 10분..... 큰딸 학원 끝나는 시간... 작은딸 영재원 끝나는 시간.... 도착예정시간 7시 30분을 알려준다... 비소식도 있지만 일단 출바~~~알... ^^ 도착하자마자 집짓고 고기 궈먹고 불놀이...... 일어나자마자 밤새 비소리에 쌀쌀해서 불놀이.... 아침은 양파넣고 피클넣고 옷수수콘후라이넣고 간단한 핫도그 샌드위치..... 그리고 커피.... (먹느라 사진이 없네.. ㅉㅉ) 간식으로 웨지감자.... 9번사이트... 차는 다른곳으로 옮기고 주차장까지 활용.... 집에 가야하는데 비는 계속 내리고..... 다음에 또 올게.... 더보기
43th.... 장흥심천공원 오토캠핑장... 2016.05.28 ~ 05.29. 장흥 심천공원 오토캠핑장... 코스모스 모임... 도착하자마자 사이트 구축하고 술로 배를 채우느라 사진이 하나도 없다.... 딸들 핸폰에 담긴 사진 몇장으로 기록을 남겨본다... 카라반 2개.... 텐트 2동.... 샤워장도 있고.... 시설은 괜찮은편.... 더보기
42th... 달궁자동차야영장... 2015. 09. 12. ~ 09. 13. 달궁자동차야영장... 새롭게 단장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휴가때 예약을 했다가 추억찾기캠핑을 위해 덕유대로 가는 바람에 이번에 다시 찾은 달궁.... 저녁은 삼겹살 궈먹고... 아침은 커피한잔과 요걸로... ^^ 한바퀴 돌아본다... 로타리도 생기고... 우측 A,B 좌측 C,D A, B, A 싸이트는 옆자리와의 거리가 가까워 많이 비어있다.... 각싸이트마다 주차장도 생기고.... 그런데 76싸이트앞에 70이라니.... 쫌더 신경쓰면 바로앞 주차가 가능할텐데 아쉬움이 남네... 전기도 두,세 싸이트당 한개식 설치... 새로 생김.... 한쪽은 세면전용.... 한쪽은 취사.... 옆은 키작은 나를 위해.... ^^ C, D, 바로옆 주차가 가능하고 싸이트간 공간이 충분한 이곳은 거의 꽉 찼다... D 38.. 더보기
41th... 무주 덕유대야영장... 2015. 08. 07. ~ 08. 09. 추억찾기 캠핑... 12년만에 다시 찾은 덕유대야영장... 2영지 59번 싸이트.... 12년전 첫 텐트를 구입하고 첨으로 찾은곳... 덕유대. 그때의 추억을 찾아 달궁을 포기하고 조금은 불편한 덕유대로 향한다. 3살이었던 작은딸은 물이 무섭다고 울었었는데 지금은 물속에서만 생활한다.... 덕유대오면 누구나 한장씩 남기는 바로 이사진.... (모닝!!! 차좀 빼주세요.... 사진 좀 찍게요...^^) 추억을 더듬어 본다.... 앨범에 있는 사진을 옮기다 보니 좀 흐릿허다... ㅎㅎ... 예쁘네 그대.... ㅎㅎ... 많이 컸네 딸들... 12년전 1영지의 여기쯤인듯.... 도착하다마자 싸이트 구성하고 양념해온 닭구이로 속을 채운다.... 닭발도 궈묵고.... 야간 마실을 다녀온후 맥주 한잔에 잠을 청한다.. 더보기
40th... 보성 율포 솔밭해변... 2014. 10. 25. ~ 10. 26. 보성 율포 솔밭해변.... 무료.... 전기 無.... 율포 오토캠핑장은 예약해야하고 유료인 관계로 예약이 필요없고 무료인 솔밭해변으로 떠난다... 300년만에 시간이 허락을 해줘서 토욜 오전에 출바알~~~~ 도착하니 솔캠족 한분이 우릴 맞이한다.... 10년전쯤 딸들이 어릴적에 찾은 이후 해변 정비를 해서그런지 아주 깨끗하고 뷰가 참 좋다.... 여유롭게 사이트를 구축하고.... 점심은 새우와 닭발... 그리고 막걸리 한잔으로 대신한다.... 햇살이 좋은 하루..... 마음까지 시원한.... 오른편 방파제... 낚시를 해서 장어 5마리와 운저리를 잡았던 왼편 방파제.... 오후가 되니 여러팀이 도착한다.... 샤워장, 화장실.... 샤워장은 여름에만 사용이 가능한듯... 음수대.... 더보기
39th.... 덕동 자동차 야영장.... 2014. 08. 30 ~ 08. 31. 38th... 08.01~08.03일을 계획하고 달궁으로 달려갔다...그런데... 태풍 나크리의 덕에 3시간만에 철수... 그리고... 39th... 달궁아래 있는 덕동으로 가본다.... 사이트 옆에 주차할수 있는 공간.... 8 ~ 11번.... 입구쪽.... 첨으로 팝업텐트를 사용해 본다.... 좌 2~5, 우 1, 56~58 좌 12~15 우 5~7 4번 싸이트인줄 알았던 넓은 이곳.... 5번이다. 4번은 옆으로.... 팝업...... 참 편하고 좋네.. ^^ 15번.. 싸이트 한쪽이 허물어져 있어 불편하다... 차를 이동하고 주차장에 팝업설치.... 15번 넘어로는 약간의 언덕으로 구분되어 진다. 안쪽...... 좌 23, 34~40 우 24~33 그곳... 깨끗하다.. 좌 46~55 우 20,.. 더보기
37th.... 보성 겸백솔밭.... 2014. 06.07 ~ 06.08...... 오랜만에 찾은 솔밭.... 어머니와 처음함께한 캠핑.... 처음 느껴보신 텐트에서의 하룻밤.... 불편하지는 않으셨는지.... 두개있던 개수대 하나는 그대로이고... 못보던 무대가 하나 생기고..... 보성강은 여전하고.... 개수대 하나는 이렇게 탈바꿈.... 화장실도 여전히..... 어머니..... 다음에 다시 오마.... 잘있거라.... 더보기
36th.... 구송정유원지(체육공원).... 2014.05.17 ~ 05.18.... 순창 구송정유원지... 무료... 전기無... 전기없이 난로없이.... 새벽녁엔 아직 찬기운이 느껴진다.... 넓은 잔디밭 개수대는 요런모양.... 조금은 불편하지만 무료라는 장점이.... 구송정의 명물.... 리얼한 그모습 폼내주시고.... 작품명은 요렇단다.... 화장실... 더보기
35th.... 배알도공원.... 2013. 03. 08 ~ 03. 09 오랜만에....... 가까운..... 배알도로..... 또. 아침은 작은딸이.... 더보기
34th... 강진호수공원..... 2014. 01. 18 ~ 01. 19. 올해 첫 캠핑.... 강진 호수공원.... 무료.... 전기가능.... 개수대, 화장실.... 온수 불가능.... 친구들이 굴한번 구워 먹자는 말에 강진으로 달려간다... 늦게 도착해서 정신없이 사이트구축하고 손님맞을 준비에 정신이 없다... 역시 저녁 친구들과의 굴파티 사진은 한장도 없고.... 다음날 사진 몇장.... 굴은 다 먹고..... 사랑방 횐님이 한분 계신다... 내사랑 삼남매님이시다..... 처음 뵙고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카라반 3, 텐트 2동이 전부..... 가스히터를 사용하신듯.... 개수대는 이렇게..... 바로 보이는 주위만 잠깐 둘러본다..... 일산화탄소 경보기.... 요즘 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 많아 안전을 위해 구입했다... 더보기
33th... 여수 웅천해변공원 캠핑장.... 2013.12.21 ~ 12.22. 여수 웅천 해변공원..... 화장실, 개수대 사용가능.... 샤워실 여름에만 사용가능... 전기 불가능.... 사용료 6000원.... 13000원에 구입한 굴 한망은 반도 못먹고.... 화장실.... 샤워실.... 관리소와 바로옆 아파트 단지.... 건너편에 아파트.... 넓은 잔디밭과 작은 공연장도 있고.... 개수대는 이렇게.... 우리포함 4동의 사이트가 구축...... 주차는 바로옆 갓길에..... 짐은 거리에 따라 조금 옮겨야하고... 바로옆으로 아파트단지가 있어서 부산 해운대 느낌이 살짝.... 사랑고백도 해보고.... 더보기
32th... 배알도 해변공원.... 2013. 11. 09 ~ 11. 10.... 배알도공원 두번째.... 딸들과 그친구들에게 집을 빼앗기고... 첨으로 단둘이 떠난 캠핑.... 비는 내리고... 하는수없이 비옷을 입고 어찌저찌 사이트 구축... 삼겹에 소주한잔 하고 잠을 청한다... 새벽에 바람과 좀 다투고 아침이 되니 잠잠하다... 이런... 도대체 포커스를 어디에.... 아주 간단모드로 생활해본다... 단체로 오신분들과 또다른 두팀이 함께한다... 또이런.... 카메라 밧데리가 다되버린.... ㅠ.ㅠ 더보기
31th... 방죽포해수욕장(여수)... 2013. 10. 12 ~ 10. 13 마눌님이 직장을 옮겨서 토욜도 5시까지 근무다... 예전엔 내가 늦게 끝나는 바람에 캠장에 도착하면 한밤중이었는데... 이젠 그녀가 더 일을 많이 한다... 고생시켜서 미안하고 그렇다... 직장앞에서 끝나기를 기다렸다 곧바로 출발... 폐장한 해수욕장엔 전부 4팀이 들살이를 한다... 마을에서 운영한다며 캠비 10000원 요구한다... 화장실은 깨끗하고 개수대는 잠겨있고 가게앞에 호스하나를 연결해서 사용하란다... 전기도 없는곳이 좀 비싸다는 느낌이 있다... 머... 오늘의 목적은 낚시이니까.... ㅠ.ㅠ 카메라가 없다... 하는수없이 폰카로 몇장 담아본다... 저녁을 먹고 밤낚시의 결과... 이름을 모르는 고기(장대라고 하던가??)와 작은 장어 한마리.. 히테로 밤낚시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아침에.. 더보기
30th... 고창 오토캠핑리조트... 2013. 09.14 ~ 09. 15.... 30번째 캠핑... 지인을 만나러 고창으로 떠나본다... 비수기 20,000원에 예약을 하고... 온수 샤워장... 전기사용... 따로 구획은 없고 맘에 드는곳에 사이트 구성... 입구에서 바라본... 농구장이 있고... 좌오캠장... 우카라반... 바람이 살랑살랑... 단언컨데 가을은 최고의 캠핑에 계절... 예쁘게 자리한 펜션동... 주차는 이렇게 하고 짐을 좀 옮겨야한다는 불편함이.... 취사장(온수X)... 이정도의 물품들.... 가격이 좀 비싼듯... 맥주 1.5L가 7000원이라나.... 남자 거시기... 여자 머시기.... 거시기, 머시기 했다고 이상한 생각하기 있기? 없기??? 샤워장은 거시기, 머시기안에(온수)... 전기 장판은 이웃을 주고 난로도 없이 춥지않게 잤다... 아직 모기가 서.. 더보기
29th... 방화동 계곡... 2013. 08. 09 ~ 08. 11. (초록의 꼽사리캠핑) 방화동 계곡... 5팀이 함께 한 떼캠핑... 즐거운 시간이었다... 자~~알 쉬었다... 아주 그냥... 단체사진도 촬깍... 방화동 가족휴가촌 입구 바로 앞에는... 이런 산장이 있고... 비용은 텐트1동 이만... 타프도 따로 이만... 헐... 비싼데도 캠장은 이미 만원... 전기는 따로 끌어 쓸수 있고.. 비용은 또 따로... 화장실 남녀 각각 2곳. 샤워장 각각 1곳... 온수는 없고.. 샤워장물은 쫠쫠쫠... 짜장면, 턍슉 배달도 되고... 밥은 꼭 3끼 챙겨 먹어야.... 세진이는 안 이뽀.... 뻥이요... ㅋㅋ 토끼도 엽기... 휴지통도 엽기(?).... 캬~~~~~~써. 1 + 2 = 귀요미..... 2 + 2 도 귀요미..... 히히....... 더보기
28th... 달궁야영장... 2013. 07. 19 ~ 07. 21. 지리산 달궁 계곡... 19일 퇴근후 출발하여 8시경 도착한다... 뱀사골야영장으로 갈 심상이었는데 자리가 없다는 소식에 달궁으로 고고... 이미 이곳도 만원... 다행히 나를 기다리고 있는 자리가 있다... 고맙다... ㅋㅎ 캠핑스토리 시작... 여름엔 역시 물놀이가 최고... 고도의 집중.... 요로코롬... 나의 작품... 일요일 아침의 풍경... 그넓은 야영장이 꽉 찼다... 상어도 잡고... 돌고래도 잡고... 첨 걸어본 데이지체인... ㅎㅎ... 이쁘다... 더보기
27th... 배알도 해변공원... 2013. 06.22 ~ 06.23... 광양 배알도 해변공원... 무료... 전기사용 無... 오랜만에 雨中캠핑... 조으다... ㅎㅎ 저녁을 먹고 옆집를 담아본다... 광주에서 4팀이 단체로 오셨다... 지인과 함께하는 캠핑이 부럽기도 하다... 수영은 금지되어 있고... 자전거길을 갖춘 공원.... 나무도 좋고 잔디도 좋고... 물이 빠지면 제첩을 잡는분들이 계신다... 이곳은 섬진강과 연결이 되는가 보다... 참돌고래!! 참말로 돌로 만든 고래란 뜻.... ㅋㅋ 옆으론 운동장과 작은 무대, 그네도 있고..... 이렇게 생긴 화장실... 비가 와서 쉬고 있는 잠자리채... 무료로 좋은곳 사용하면 동참들 합시다... 제발... 수영금지라는데 물속에서 자고있는 저녀석은 일어날줄 모르고... 물은 이곳에서.... 차는 이곳으로... 카라반도 있.. 더보기
26th... 한나수목원 캠핑장... 2013.04.13 ~ 04.14 고흥군 동강면 한나수목원.... 2만원... 전기 무료... 온수 사용 가능... 동강면소재지에서 마을길을 따라 조금 들어간다. 길이 좁아 일방통행을 필요로 한다. 젊은 캠장지기님(달팽이님)이 참 친절하시다. 마을길을 따라 저수지를 지나 도착한 입구... 전기는 곳곳에 넉넉하고... 이렇게 생긴 화장실과 안에 샤워실... 그리고 개수대... 온수는 잘 나오는데 개수대 수압이 좀 약한듯... 약수터... 음용으로 사용가능하니 생수는 준비를 안해도 된다. 이런 작은 계곡과.... 분수... 한바퀴 둘러본후 삼겹살에 소주 한잔으로 배를 채우고 늦은 시간 새우와 소세지를 안주삼아 맥주한잔하고 잠을 청한다... 아침... 아름다운 새소리에 기침을 하고 안지기와 숲을 찾는다... 숲을 정리하느라 여기저기 가지들이 .. 더보기
25th... 승촌보오토캠핑장... 2013.03.23 ~ 03.24 승촌보 오토캠핑장... 캠핑비 무료... 전기사용 무료... 어렵게 예약한 승촌보 캠핑장... 토요일 일을 마치고 급히 출발해 본다... 아침 새소리에 눈을 뜬다. 세상은 고요하고 태양만이 나를 내려보고 있다. 안개낀 승촌보... 이곳에서 이름과 자리번호를 체크하고 들어간다... 사랑방 스티커가 보인다. 1대.... 2대... 개수대는 양쪽으로 20개... 그러나 너무 가깝게 붙어있다. 샤워실... 뜨거운 물이 나온다고 한다. 화장실... 내차에 스티커도 찍어본다. 아침을 먹고 마실을 나선다... 캠핑장옆에 축구장도 있고.... 이런 공연장도 있다... 나도 한번 타 본다... 완전 재밌다... 머리위로 비행기가 날아간다... 더보기
24th... 여수 돌산도 캠핑장... 2013.03.09 ~ 03.10. 여수 돌산도 캠핑장(구 한려파크캠핑장) 1박 20000... 전기사용료 5000... 개수대, 샤워장 온수 사용가능... 23번째 조카들과 함께한 방화동에 이어 첨으로 가본 돌산도 캠장. 전망이 좋은곳이다. 사이트 구축후 이곳으로 차량은 이동한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캠핑장.... 샤워장과 개수대... 솔로캠을 오신 옆집이다... 텐트가 참 예쁘다... 해가 떨어진다.... 뷰가 참 좋다.... 아~~~~ 낚시하고 싶다.... 더보기
22th... 방화동 가족휴가촌(2)... 2013.01.26 ~ 01.27 장수 방화동... 여름 휴가이후 두번째다... 많은 캠퍼들이 와 있지만 자리는 아직 여유롭다... 더보기
21th.. 곡성 청소년야영장... 2013.01.05 ~ 01.06 캠핑료, 전기사용료, 쓰레기봉투값으로 15000원을 지불하고 사이트 구축.... 입구쪽 카라반 한팀과 다른 두팀이 나를 맞이한다.... 천연냉장고에 일용할 양식을.... 옆집의 티피텐트가 참 예쁘다... 이곳과... 보일러실에서 전기를 끌어다 쓴다. 매점은 닫혀있고... 준비해온 소세지를.... 호떡도 굽고... 다리 건너로 보이는 가정역...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이곳까지 기차가 움직인다. 개수대는 얼어서 사용이 금지되고... 보일러실 옆에 있는 직원들 식당을 이용한다. 더보기
20th.... 장성 남창계곡... 2012.10.20 ~ 10.21 지인들과 함께한 캠핑.... 정모를 빼곤 많은 인원과 첨으로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었다.... 야영비 : 11000원... 전기료 : 3000원... 산새가 참 좋다... 빈약한 화장실과.. 취사장... 아쉬운 부분이다.. 그래서 캠장 바로옆에 위치한 공원주차장 화장실을 이용한다.... 이런 배전반이 전기를 토해내고.... 40분 코스의 자연 탐방길에 나선다..... 물 참 시원하고 맑다... 자연의 색은 참.....!!! 탐방길에 있는 화장실이 별장수준....... 장성이라 역시 막걸리도 홍길동!!! 방문모드로 삼겹살을 준비해 오신 분들과 막걸리 한잔.... 그리고 4시경 철수를 한다.... 다음을 기약하며..... 더보기
19th... 팔영산오토캠핑장(3)... 2012.09.01 ~ 09.02 전기공사, 데크공사, 샤워장이 새로 생겼다하여 다녀온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팔영 자동차 야영장... 오캠장은 이미 만원,,, 하는수없이 공원 잔디밭에 사이트 구축... (물론 이곳도 야영이 허락된 곳이다.) 화장실.... 새로 생긴 샤워장... 양심적으로 요금함에 넣고 들어가면 된다... 아쉽게 온수는 나오지 않는다... 평촌마을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나누리샤워장.... 취사장도 보수했다... 먼저 겨울에도 따뜻하게 문이 설치됐고... 한쪽이 높았던 취사대 높이가 낮아졋다... 수도꼭지도 깔끔하고... 아래 그물망처리로 물이 튀지않아 좋다... 물도 꽐꽐 자~~알 나온다... 아래쪽에 이런 데크도 몇개 생기고.... 예전 그모습의 사이트도 있고...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도 만들었다... 전기는 요렇게... 더보기
18th... 지리산 피아골 연곡사야영장.... 2012.08.18 ~ 08.19 토요일 일을 마치고 오후에 출발한다... 자리가 없을걸로 예상하고 떠난 캠핑... 어!! 자리가 있다... 대충 짐 정리후 낮잠은 기본... 떠나기전 마지막 물놀이... 거의 물개 수준이다... 어른 2000 어린이 1000 주차료 5000 전기는 안되고 화장실 깨끗.... 개수대는 3개이상만 사용하면 물이 쫄쫄쫄 답답.... 휴가 막바지라 그런지 토요일 오후에도 한두곳은 여유가 있다... 일요일 점심이후론 많은 자리가 빈다... 더보기
17th... 방화동 가족 휴가촌... 2012.07.26 ~ 07.28. 장수 방화동 가족 휴가촌... 목요일 일을 마치고 곧바로 떠난다... 6시 출발.. 7시 50분경 도착... 다행이 자리가 있다... 그늘은 아니지만 넓어서 좋다. 갈비도 구워보고... 처음엔 불이 세서 좀 탓다... 한바퀴 돌아본다.. 이런 취사장과... 저런 화장실... 그리고 샤워장.. 참 넓어 텐트 칠곳이 많다.. 청소년 야영장 취사장.. 이곳은 좁고 그늘이 전혀 없다. 자!!! 물놀이 한번 해 볼까.. 시원하다.. 귀엽고 예쁜 둘째.. 금욜 점심부터 꽉 차기 시작한다. 야심한 밤... 둘만의 시간을.. 맥주도 한잔 하고... 움직이지 마삼... 움직이지 마시라니.... 루미큐브도 하고.. 토욜 오후 자리를 정리해 본다.. 가을에 꼭 한번... 아니... 자주 찾아와야겠다.. 더보기
16th... 고흥 남열해수욕장... 2012.07.21 ~ 07.22 가까운 지인과 함께한 캠핑... 오랫만에 바다로 향한다.. 토욜 오후에 도착해서 정신없이 사이트 구축... 또 정신없이 삼겹살로 배를 채우고... 잠시 여유를 즐긴다. 밤은 깊어가고.... 다시 아침이... 왠지 날이 흐리더니 이슬비가 잠깐 찾아온다... 해수욕장을 한번 돌아본다... 약간의 이국적인 분위기... 아직은 이른지 피서객이 많진 않다. 저런 텐트를 하루밤 30000원에 빌려준다. 먹을거리만 준비해와도 좋을듯... 화장실과 샤워장 취사장 지인의 때깔좋은 신상 텐트.. 더보기
15th... 겸백 솔밭... 2012. 6.23 ~ 6.24 다시 찾은 겸백 솔밭 ... 오리구이도 먹고.. 처음으로 꼬치구이도 해보고... 역시 밤에는 불놀이가 최고... 다음날 오후에 온다던 비가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다.... 그칠것 같진 않아 잠시 소강상태를 틈타 철수.... 두곳에 있는 개수대는 한쪽은 막혀 물이 안내려가고... 화장실은 좀 지저분하고.... 아쉬운점이 남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