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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12th... 팔영산 오토캠핑장... 2012.03.17~03.18

 

 

 

첫 캠핑에 이은

두번째 찾은 팔영산 캠핑장...

도착하니 넷팀이 자리하고 있다...

아직 전기시설은 되어있지 않다...

관리인에게 물어보니 7월경에 설치될 예정이라고 한다...

 

 

 

 

 





전기시설이 없어 자작보일러와 석유난로로 난방 해결...

따뜻한 날씨때문에 새벽녘엔 찜질방 수준이었다..


많은 무리의 등산객들이 팔영산을 찾는다..



여름엔 부족해서 말라있던 물이 지금은 흐르고 있다...









정겨운 입구쪽 능가사 돌담길...



입구의 할머니 노점상인들...


할머니들의 자가용인듯....


나물과 곡식등등을 판매하신다.



전에 왔을땐 저 자판들의 용도를 알수가없었다..

성수기 식당에서 사용하는 식탁으로만 짐작했었는데...

할머니들의 사용용도를 보고'오호'하며 웃음을 띄워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