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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th... 지리산 피아골 연곡사야영장.... 2012.08.18 ~ 08.19 토요일 일을 마치고 오후에 출발한다... 자리가 없을걸로 예상하고 떠난 캠핑... 어!! 자리가 있다... 대충 짐 정리후 낮잠은 기본... 떠나기전 마지막 물놀이... 거의 물개 수준이다... 어른 2000 어린이 1000 주차료 5000 전기는 안되고 화장실 깨끗.... 개수대는 3개이상만 사용하면 물이 쫄쫄쫄 답답.... 휴가 막바지라 그런지 토요일 오후에도 한두곳은 여유가 있다... 일요일 점심이후론 많은 자리가 빈다... 더보기
다시 찾은 여수엑스포... 2시 해상쇼를 보기위해 12시경 도착해 보지만... 역시 많은 인파로 고생을 한다.. 다행히 주체측에서 서있는 사람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해 준다.... 3일을 방문했지만... 삼성관, 스카이타워, 많은 국제관들을 볼수가 없었다... 천막극장 드럼캣공연, 로봇관, 빅오쇼, 해상쇼등은 기억에 남는다. 더보기
다시 찾은 여수엑스포 8월 11일 오후부터 12일 폐막일 이틀간 다시 여수를 찾았다... 막바지가 되니 지차체민을 위한 무료 티켓을 발급한 모양이다... 아마도 방문객수를 채우기위한.... 폐막일... 8시 50분 로봇관 도착... 서둘러 왔는데도 엄청난 줄이 서 있다... 정확히 2시간을 기다려 입장한 로봇관... 더보기
17th... 방화동 가족 휴가촌... 2012.07.26 ~ 07.28. 장수 방화동 가족 휴가촌... 목요일 일을 마치고 곧바로 떠난다... 6시 출발.. 7시 50분경 도착... 다행이 자리가 있다... 그늘은 아니지만 넓어서 좋다. 갈비도 구워보고... 처음엔 불이 세서 좀 탓다... 한바퀴 돌아본다.. 이런 취사장과... 저런 화장실... 그리고 샤워장.. 참 넓어 텐트 칠곳이 많다.. 청소년 야영장 취사장.. 이곳은 좁고 그늘이 전혀 없다. 자!!! 물놀이 한번 해 볼까.. 시원하다.. 귀엽고 예쁜 둘째.. 금욜 점심부터 꽉 차기 시작한다. 야심한 밤... 둘만의 시간을.. 맥주도 한잔 하고... 움직이지 마삼... 움직이지 마시라니.... 루미큐브도 하고.. 토욜 오후 자리를 정리해 본다.. 가을에 꼭 한번... 아니... 자주 찾아와야겠다.. 더보기
16th... 고흥 남열해수욕장... 2012.07.21 ~ 07.22 가까운 지인과 함께한 캠핑... 오랫만에 바다로 향한다.. 토욜 오후에 도착해서 정신없이 사이트 구축... 또 정신없이 삼겹살로 배를 채우고... 잠시 여유를 즐긴다. 밤은 깊어가고.... 다시 아침이... 왠지 날이 흐리더니 이슬비가 잠깐 찾아온다... 해수욕장을 한번 돌아본다... 약간의 이국적인 분위기... 아직은 이른지 피서객이 많진 않다. 저런 텐트를 하루밤 30000원에 빌려준다. 먹을거리만 준비해와도 좋을듯... 화장실과 샤워장 취사장 지인의 때깔좋은 신상 텐트.. 더보기
15th... 겸백 솔밭... 2012. 6.23 ~ 6.24 다시 찾은 겸백 솔밭 ... 오리구이도 먹고.. 처음으로 꼬치구이도 해보고... 역시 밤에는 불놀이가 최고... 다음날 오후에 온다던 비가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다.... 그칠것 같진 않아 잠시 소강상태를 틈타 철수.... 두곳에 있는 개수대는 한쪽은 막혀 물이 안내려가고... 화장실은 좀 지저분하고.... 아쉬운점이 남는다. 더보기
곡성 기차마을... 장미축제... 2012. 6.10.... 9일부터 남원에서 대학동기 코스모스 정기모임이 있었다.. 다음날 광한루는 자주 가본 관계로 가까운 곡성 기차마을로 고고씽... 반시간 남짓 기다려 레일바이크를 타 본다.. 저 증기기관차는 시간이 맞지않아 포기.... 아쉽.... 그러고보니 단체사진이 한장도 없다... 마시고, 놀고, 먹는데만 신경쓴 결과다... 더보기
여수 엑스포....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1환승 주차장... 주차장 화장실이 설치... 4문 입구... 들어가면서 라이터를 수거한다... 물론 흡연구역은 설치... 라이터 역시 구비되 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8시부터 입장한다.. 모든 관람은 9시부터... 1시간을 기다린다.. 여기 저기 둘러보고... 디지털 갤러리... 도시락도 판매한다... 가격은 6000원부터 인듯... 관람 순서도 정하고.. 무중력 인간... 비밀은 손에 있는듯.. LG관... 3D 영상을 보는데 선명하지가 않다.. 기술력을 보여주는 자리에서 이런 실수를 한다는건... 빅오 2시 공연... 이걸 노쳤다.. 도착하니 마지막 끝 순서.. 퇴장... 로켓인간???.... 아쿠아리움... 엄청난 인파가 줄을 서서 기다린다.. 3~4시간.. 더보기
가족 모임... 신안 증도... 짱뚱어 다리... 우전리 해수욕장... 주차를 하고 짱뚱어다리를 건너면 우전리해수욕장이다.. 물론 해수욕장에서 주차를 하고 짱뚱어 다리를 건널수도 있다. 더보기
가족 모임... 신안 증도 신안군 증도에서 어머님 생신을 맞아서 가족모임을 했다. 2012.05.26 ~ 05.27 역시 모닥불로 시작해 본다.. 오늘도 달리고... 팬션 안에선 생신축하 작은 음악회 연습이.... 생신파티 시작... 끝내주는 연주 실력들... 피아노 듀엣 연주... 플룻 연주... 기타 연주... 알흠다운 하모니.. 자녀들 웃으시고... 손자, 손녀도 스마일... 팬션 앞마당에서 단체로 웃어~~~요... 더보기
14th.... 겸백 솔밭 2012. 05.12 ~ 05.13 보성군 겸백면 솔밭...이용료, 전기사용 : 無화장실, 수도시설 : 有4월 7일,8일 캠핑사랑방 정캠이후 한달이 지난후에떠난 캠핑...모든것이 여유로운 캠핑이었다..솔밭 입구... 오른쪽 보이는 건물이 화장실...수세식이지만 그리 깨끗하진 않다. 당일로 잠깐 다녀가시는 분들이 꽤 된다.. 이렇게 생긴 수도시설이 2곳... 조금 열악하지만 큰 불편은 없다. 푸르름과 함께한 기분좋은 캠핑...히터를 챙기지 않아 조금 춥게 잤다...가로등에서 전기를 끌어 쓰는 분들이 계시는데이곳은 전기사용이 허락되지 않은 곳이다..정당한 지불없는 전기사용은 하지 않기를... 더보기
12th... 팔영산 오토캠핑장... 2012.03.17~03.18 첫 캠핑에 이은 두번째 찾은 팔영산 캠핑장... 도착하니 넷팀이 자리하고 있다... 아직 전기시설은 되어있지 않다... 관리인에게 물어보니 7월경에 설치될 예정이라고 한다... 전기시설이 없어 자작보일러와 석유난로로 난방 해결... 따뜻한 날씨때문에 새벽녘엔 찜질방 수준이었다.. 많은 무리의 등산객들이 팔영산을 찾는다.. 여름엔 부족해서 말라있던 물이 지금은 흐르고 있다... 정겨운 입구쪽 능가사 돌담길... 입구의 할머니 노점상인들... 할머니들의 자가용인듯.... 나물과 곡식등등을 판매하신다. 전에 왔을땐 저 자판들의 용도를 알수가없었다.. 성수기 식당에서 사용하는 식탁으로만 짐작했었는데... 할머니들의 사용용도를 보고'오호'하며 웃음을 띄워본다.. 더보기
11th... 순창 마실 캠핑장... 2012.03.10 ~ 03.11 섬진강 마실 휴양숙박시설 단지한달전에 미리 5번 데크를 예약했다.4,5,7번이 가장 좋은자리인듯...전기는 가로등에서 끌어다 쓴다...화장실과 모든 시설이 좋다...뒤에 보이는 건물 1층이 관리실.. 일요일... 바람이 심하게 분다... 위에 건물은 팬션... 위쪽 데크는 주차장이 없고 좁다.. 위에 건물이 취사장과 화장실... 눈발도 날린다... 모든 데크가 꽉차고 취사장과 화장실옆에도 사이트가 있다. 아래쪽엔 이런 주차장이... 족구를 할수있다.. 잘못하면 공이 강에 빠질 확률이 클듯.... 바람이 많이 불어서 현수교는 다음기회로 패스... 주차장(족구장) 바로 밑이 강.... 더보기
10th... 강진 석문공원 (두번째)... 2012.02.18 ~ 02.19 아무도 없는 우리만의 전세 캠핑... 두번째 찾은 석문공원... 전기를 사용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하고 화장실 가까이 사이트 구축... 릴선을 연결하러 가니 문이 잠겨 있다.. 셋팅완료후라 입구쪽으로 다시 옮길수도 없고... 할수없이 그냥 지내기로 한다... 다행히 자작 온수보일러를 챙겨오길 잘했다.. (나중에 알게 된 일이지만 이곳은 전기사용이 금지된 곳이라 한다. 캠핑 초짜가 우를 범할뻔했다.)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쌓여 있다... 첨 설치해본 해먹.... 너무 즐거워한다... 더보기
9th... 가인야영장(두번째)... 2012.02.11 ~ 02.12 크리스마스 캠핑에 이어 두번째 찾은 가인야영장.첫 스노우캠핑을 경험했던 곳.적당한 인원이 찾은 조용한 분위기다.문제는 바닥이 녹아 질퍽질퍽....다행이 야전침대와 에어박스 모드로 첫 출캠이라큰 문제는 없다.... 더보기
8th... 순창향 캠핑장... 2012.01.28~01.29 전북 순창...폐교를 야영장으로...1박 15000...전기사용료 3000...그냥 鄕 인줄 알았더니 자세히 보니 鄕土 다. 한쪽에 눈이 녹지않고 있다.. 혹시 하고 챙겨온 썰매를 잘 사용하고 간다.. 복도의 왼쪽 끝에 화장실이 있다... 바깥벽엔 개수대(따뜻한 물이 나온다), 남자 화장실, 여자화장실...침상으로 만든 넓은방도 있고... 이렇게 그냥 방도 있고... 운동장에서 건물 오른쪽엔 따뜻한 물이 나오는 개수대...왼쪽은 이런 개수대가 있다. 겨울엔 얼어서 사용불가.... 더보기
강원도 여행... 포항 커피숍... 이제 중학생이 되는 큰 딸에게 처음으로 커피를 사준다...2012. 1. 1. 첫날...건강에 안 좋으니 적당히 마셔라... 알았지... 더보기
강원도 여행... 포항 포항함... 천안함과 같은 전함이라고 한다...천안함 희생용사들의 넋이 모셔져 있다... 더보기
강원도 여행... 포항 호미곶... 마지막 날은 포항으로 이동을 했다...새해 첫해를 보기위해....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구름에 가려 오메가를 보기는 어렵겠다... 함성과 함께 구름사이로 해가 떠오른다... 해가 떠오른다... 가자... 오오오 오오오오~~~~ 더보기
강원도 여행... 영월 베어가곰인형 박물관... 고씨굴... 주차장에서 이런 다리를 건너면 고씨굴 입구가 나온다. 안전을 위해 모자도 쓰고... 더보기
강원도 여행... 영월 청령포... 원래는 저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데...강이 얼어서 걸어간다... 더보기
강원도 여행... 영월 한반도 지형... 장릉... 더보기
강원도 여행... 강릉 대관령 양떼목장... 더보기
강원도 여행... 강릉 경포대... 대관령... 올라가는 길... 더보기
강원도 여행... 강릉 오죽헌.... 눈꽃이 하얗게 피었다.. 우리가족 발자취... 더보기
강원도 여행... 강릉 정동진.... 때마침 기차가 들어오고... 살 좀 빼야겠다... 저런 기계로 제설 작업을... 더보기
강원도 여행... 춘천 남이섬.... 소양강댐.... 점심으로 '추억의 도시락'...애들도 맛있어 한다. 소주병을 녹여 압축해서 화장실을 꾸몄다..엄청난 양의 소주병... 사라져 버릴 흔적 하나 남기고.. 딸들은 엄마, 아빠의 뽀뽀하는 모습을 보면.... '우엨' 한다. 소양강댐....접근이 여의치 않아 멀리서 기록을 남겨 본다.. 더보기
강원도 여행 2011.12.29 ~ 2012.1.1 경기도 가평 쁘띠프랑스~~~ 처음으로 가져보는 긴 휴가....강원도로 가족 여행을 계획해 본다..먼저 춘천과 가까운 가평에 쁘띠프랑스부터...헉!! 가평까지 5시간 남짓 달려야 한다... 강마에 작업실... (베토벤 바이러스) 오르골도 돌려보고.. 더보기
7th... 가인야영장. 2011.12.24 ~ 12.25 크리스마스 캠핑.... 장성 가인야영장... 주차료, 입장료 : 어른2,초등2 11000원 야영비 : 어른 1600, 어린이 800원, 전기사용료 2000원 전기시설은 되어있지만 자꾸 다운된다는 소리에 처음부터 전기사용은 하지 않았다. 추운 날씨에도 자리가 모두 찼다.. 간신히 공간을 마련해 사이트 구축... 모닥불도 피우고.. 크리스마스 케잌도 먹고,,,, 풍등에 소원도 적어 날려 보내고...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쌓여 있다... 고드름도 달리고... 눈꽃도 피고... 자외선이 많아 안경이 까맣게 변했다. 가족사진 한장... 두장... 눈과 사람... 그리고 눈사람... 썰매도 타고... 자. 준비하시고... 출발... 꽈~~당... 즐거운... 크리스마스.. 스노우캠핑... 3대가 덕을 쌓아야 즐길수.. 더보기
6th.. 석문공원 (강진) 2011.11.19 ~ 11.20 바람이 많았던 캠핑.도착하니 두팀이 우리를 맞이해준다.해가 지고 어두워진후 한팀이 더 온다.모두 4팀...밤새 거센 바람소리에 잠을 설쳤다.야영비 무료..전기사용 금지...혹시 화장실에서 끌어다 쓰실 생각이신분들은 캠핑 금지..화장실 전기온수기 설치로 세면대 온수사용 가능.. 화장실... 깨끗. 온수가 나온다. 이곳에서 전기를 끌어다 쓸수 있을듯...입구쪽 화장실에도 2구의 여유 콘센트가 있다. 입구쪽 간이 개수대 입구쪽 화장실..이곳은 약간 지저분... 히터와 보일러 덕분에 추운줄 모르고 잤다. 자작으로 만든 보일러와 모터박스...잘때는 히터위에 올려놓고 뜨거운 물을공급받는다. 루미큐브 게임... 철수하기전 석문정에 올라본다..야영장에서 5~10분 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