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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설, 그리고 생일..... 2017. 1. 28.(음 1.1)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그리고 내 생일도 오늘이래요.....

 

설날은 내 생일...

그리고 둘째누님의 생일도 오늘이다....

집안 식구중에 생일이 같기도 참 힘든 일일텐데

우리는 같은날... 그것도 정월초하루.. 1월1일... 설날에 태어났다....

여태껏 나는 거한 생일상을 매 해 받아보았지만

설날 아침엔  떡국을 먹었기에 정작 미역국을 먹지 못하였다....

헌데 이번 생일은 큰누님 내외와 조카들도 함께 참석해줘서

점심상에 미역국을 먹었다...

 

그리고 어김없이 딸들이 각자의 편지와 함께 선물을 준다...

 

 

 

 

 

 

 

 

 

 

 

 

 

 

 

 

 

 

 

 

 

오 천 만 원 !!!!!

고맙다 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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